일상이 섬머타임처럼
한시간씩 늦춰져서 시작되는 하루
하늘의 낮음만큼이나
고요한 월요일 아침
한잔의 따듯한 차로 하루를 열어가며
레이소다와 500px의 사진을 감상하다.....
<사진 노트>
정선 아우라지의 마을경계에 있는 아우라지성당
여느 산촌의 아침처럼 지극이 고요함 속
아침 고요속에 조용히 움직이시는 할머니
그리고, 간간이 오가는 화물트럭이 정적을 깨뜨린다.
여행자의 아침 발자욱 소리 들으며,
아우라지 아침 길을 걷다.
- 정선 아우라지성당 앞에서 -
http://www.raysoda.com/Com/Photo/View.aspx?f=A&p=91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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