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푸욱 잠속에 빠진듯한 아침
느긋한 일상의 시작에 약간의 게으름
라디오에는 피아노협주곡
한잔의 차를 마시며, 레이소다와 500px를 감상하며
하루를 열어가다 .....
<사진 노트>
정선 아우라지 옥산장
유홍준 교수의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에 소개 되었던 곳
늦은 저녁 방을 얻고서
뜨끈한 구들방에 자고 일어나니 몸의 피로가 회복
다시 길을 나서며 바라보는데
동네 터줏대감 녀석이 옥산장을 바라본다.
아마도, 옥산장의 푸근한 인심에 지나가는 녀석에게 맛난것을 자주 주지 않았을까...^^
한컷의 사진을 담고서
다시금 길을 나서다 .....
http://www.raysoda.com/Com/Photo/View.aspx?f=A&p=91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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