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은 하늘
하루의 시간, 낮음이면서도 차분하다.
부드런운 블랙커피 한잔
레이소다와 500px 사진을 감상하며
하루를 시작하다.
<사진 노트>
강원도 태백시 황지동
길을 걷다 묘한 느낌에 다시 뒤돌아 본다.
제법 큰 삼거리인데 신호등이 없다.
한참을 바라본다.
길을 가는 차들 서로 서로 양보를 하며 지나간다.
대도시의 빠른 흐름과는 참 대조적인 모습
태백의 리듬
참 푸근하였던 기억이 새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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