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으로 온 동네가 들썩인다.
손에 힘을 불끈 불끈 쥐어가며, 정신이 없다...^^
그래도, 가나전에서 굴욕적인 패 뒤에 이렇듯 선전한 모습에 박수...
따듯한 한잔의 차로 열기를 식히고,
레이소다와 500px 사진감상하며, 하루를 열어가다.
<사진 노트>
안동에서 태백시로 가는 길
구문 철길교차로를 지나며 바라보는 우리 산하
이름난 곳은 아니더라도 우리산하의 아름다움에
걸어서 길을 걷는다.
앞서가는 여행자도 이곳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는듯한
.....
- 구문 철길교차로에서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