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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가는대로

아리랑 고개로

by 감홍시 2014. 5. 12.

 

 

 

 

높은 산마루 길따라 보이는 정선의 풍경


뫼와 들판 사이에 경작된 사람의 마을

 

굽이져 흐르는 산등성 길
보이는 풍광의 따스함과 아름다움

 

 

 

 

 

 

 

 

 

 

늦은 오후 비춰진 햇살 따사로움이건만
애틋한 느낌이 드는 것은 왜일가...

 

저토록 따스한 빛결 속의 대지
시간의 역사 앞에서 얼마나 많은 회한이 있었을까...

 

굽이진 높은 고개 하나 하나
시간의 희노애락을 간직한 정선의 아리랑...

 

 

- 정선 굽어진 고갯길 풍광 바라보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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