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2년(문무왕12년) 의상(義湘)이 창건하였다고 전해지는
1300여년의 시간
그리고, 다시 찾은 5년여의 시간
2009년 7월에 다녀간 이후
5년의 세월이 지나
다시 찾은 봉정사 대들보는
계절의 파랑 속
여전히 굳셈으로 받쳐져 있었다.
5년전 보았던 아름다움 여전하지만,
시간이 지난 후 거닐며 바라본
봉정사의 아름다움 속에는
또 다른 아름다움이...
또 다시
세월이 지나서 봉정사엘 가게 된다면,
또 어떤 느낌과 아름다움이 다가올지,
이어질 시간의 연속성은
.....
5년전 봉정사의 정취
http://blog.daum.net/ripha/15958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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