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시작 되는 가을 아침
일겸 마실겸
길을 나서다.
내륙 양반의 고장 안동
7년만인가...
그때의 모습도 여전 하지만
새로운 시장과 새로운 도심의 모습 새롭다.
시간이 흐르고
도심의 변화와 발전이 있어도
내면의 삶
그 모습들은 여전한 듯...
걸어 본 안동의 세월
감회, 새로웠음에
......
저녁 산보겸 들른 안동역의 깊은 밤
시간 멈춰진듯 하다.
마치의 그 옛날 양반의 발걸음 걸이
마냥
^^
- 2013년 10월 19일 안동 마실길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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