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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속에서

새 술은 새 부대에...

by 감홍시 2013. 5. 30.

 

 

 

 

오랫동안 사용하던 컴퓨터

 

손떼가 그리도 뭍었건만,

 

그래도, 계곡의 고운 물 흘러가듯

 

시간이 흘러가니,

 

 

'새 술은 새 부대에...'

 

 

.....

 

 

 

 

 

 

 

 

 

 

 

 

새로운 녀석과 함께 해 나갈 시간

 

산하의 맑음과 고움 그리고

 

지평선 자락의 푸른 하늘처럼

 

즐거움 함께 하기를 바래본다

 

 

.....

 

 

 

- 이천하고도열세번째해, 오월 서른날 오후에, 새로운 컴 친구화 함께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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