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사용하던 컴퓨터
손떼가 그리도 뭍었건만,
그래도, 계곡의 고운 물 흘러가듯
시간이 흘러가니,
'새 술은 새 부대에...'
.....
새로운 녀석과 함께 해 나갈 시간
산하의 맑음과 고움 그리고
지평선 자락의 푸른 하늘처럼
즐거움 함께 하기를 바래본다
.....
- 이천하고도열세번째해, 오월 서른날 오후에, 새로운 컴 친구화 함께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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