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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나무 바라보며...

청도 하평리 은행나무

by 감홍시 2013. 4. 17.

 

 

 

 

 

길을 가다 산기슭

 

웅장한 기운에 고개를 돌려 본다.

 

멀리서 보아도

 

그 기운과 역사 느껴지다

 

......

 

 

 

 

 

 

 

 

 

 

종 목 경상북도  기념물 
제109호
명 칭 청도하평리은행나무 (靑道下平里은행나무)
분 류 자연유산 / 천연기념물/ 생물과학기념물/ 생물상
수량/면적 1,623㎡
지정(등록)일 1995.06.30
소 재 지 경북 청도군  매전면 하평리 1323
시 대
소유자(소유단체) 국유
관리자(관리단체) .
상 세 문 의 경상북도 청도군 문화관광과 054-370-6062

 

 

<경상북도 청도군 매전면 하평리 은행나무>

 

경상북도  기념물  109호

1995년 6월30일 문화재 지정

 

 

은행나무는 살아 있는 화석이라 할 만큼 오래된 나무로 우리나라,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하고 있다.

우리나라에는 중국에서 유교와 불교가 전해질 때 같이 들어온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가을 단풍이 매우 아름답고 병충해가 없으며 넓고 짙은 그늘을 제공한다는 장점이 있어 정자나무 또는 가로수로도 많이 심는다.

청도 하평리의 은행나무는 높이가 27m이고 둘레는 7.6m에 이른다. 산기슭 경사지에 있어서 뿌리가 흙 위에 드러나 있다.

이 나무는 낙안당 김세중이 조선 중종 4년(1509)에 심은 나무이다.

마을사람들은 해마다 대보름날에 이 나무에서 마을제사를 지내고 있는데,

나무의 잎이 떨어질 때 짧은 기간에 일시에 떨어지면 풍년이고, 10일 이상 걸리면 흉년이 든다는 전설이 전해오고 있다.

청도 하평리 은행나무는 오랜 세월 조상들의 관심과 보호 속에 살아왔으며,

민속적·생물학적 역사로서 가치가 인정되어 기념물로 지정하였다. 

나무의 높이는 27m, 나무둘레가 7.6m에 이르고, 산기슭 경사지(傾斜地)에 심겨져 있어 뿌리가 지상(地上)에 길게 드러나 있다.

 

이 나무는 낙안당 김세중이 조선 중종 4년(1509)에 심은 나무이다.

마을사람들은 해마다 대보름날에 이 나무에서 마을제사를 지내고 있는데,

나무의 잎이 떨어질 때 짧은 기간에 일시에 떨어지면 풍년이고, 10일 이상 걸리면 흉년이 든다는 전설이 전해오고 있다.

청도 하평리 은행나무는 오랜 세월 조상들의 관심과 보호 속에 살아왔으며,

민속적·생물학적 역사로서 가치가 인정되어 기념물로 지정하였다. <출처 : 문화재청>

 

 

 

 

 

 

 

 

 

 

가을 단풍 고웁게 물들면

 

어떤 자태를 드러낼까???

 

 

 

기약 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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