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백 하고도 예순 여섯날
지나다.
지난해 보았던,
촛불의 심지 같았던 그곳 생명
봄 불꽃 피어 올랐을까
.....
반전 드라마의 한장면
처럼,
,,,
녀석은 말한다.
코지토 에르고 숨(Cōgitō ergo sum)
'나는 살아 있다, 그리고, 생각한다.'
'그러므로, 나는 존재한다'
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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