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빛은 나린다.
소담한 빛 속에
봄의 전령
분홍의 봄을 알리고,
따듯한 빛은
조였던 옷깃
풀게 하니^^
.....
- 2013년 봄, 지난해 보았던 노루귀 가족을 다시 만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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