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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셀러니 세상

겨울, 그 따스한 풍경들 IIII

by 감홍시 2013. 1. 19.

 





푸르도록 눈이 시린

푸름은 없어도,


낮은 하늘에 구름과 조응하는

호수의 물결 곁엔,











풍차의 시계바퀴 리듬을

 

들으며,


그 겨울을 사랑하는 사람들



있었음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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