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도록 눈이 시린
푸름은 없어도,
낮은 하늘에 구름과 조응하는
호수의 물결 곁엔,
풍차의 시계바퀴 리듬을
들으며,
그 겨울을 사랑하는 사람들
있었음에
......
'미셀러니 세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촛불, 회상의 아련함 (0) | 2013.01.21 |
---|---|
겨울 소나타 (0) | 2013.01.21 |
겨울, 그 따스한 풍경들 III (0) | 2013.01.19 |
겨울, 그 따스한 풍경들 II (0) | 2013.01.16 |
겨울, 그 따스한 풍경들 I (0) | 2013.01.1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