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로 마실 나갈때면
지나쳐 가는 길
볼때마다 정성 가득한
과수밭 옆 무덤
아주 오래전부터 과수와 밭을 일구며
무덤을 지키는 할아버지,
할아버지에겐 무덤이
화단과 정원
참 고웁게도 정성을 들인다.
그러고보면,
정원과 화원 그리고 무덤은
사람의 구분이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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