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茶 한잔 時 하나

三夢詩(삼몽시) / 서산대사

by 감홍시 2012. 5. 2.

 

 

 

主人夢說客(주인몽설객)

주인이 꿈에서 손과 이야기하고



客夢說主人(객몽설주인)

손이 꿈에서 주인과 이야기하니

 

 

 

 

 

 

 

 

 

 


今說二夢客(금설이몽객)

지금 두 꿈을 이야기하는 손도



亦是夢中人(역시몽중인)

또한 꿈속의 사람이구나.




三夢詩(삼몽시 :  세꿈에 관한 시) / 서산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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