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을 하다 바쁨 있어도
시골 한켠 가을 하늘 바라 볼 때면
그 순간엔
일과 사람의 일들
잊어 버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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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하다 바쁨 있어도
시골 한켠 가을 하늘 바라 볼 때면
그 순간엔
일과 사람의 일들
잊어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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