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풍경 하나

그 길 걸음에 좋았음이니...

by 감홍시 2011. 8. 2.

 

 

 

 

 

쏟아지는 뜨거운 열기

굽어진 시골 도로

차 지날적 휘날리는 흙먼지

 

이마의 땀방울 눈으로 흘러

눈이 시려도

 

 

걸음에 좋았음이니

 

.....

'풍경 하나'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귀로(歸路)  (0) 2011.08.10
촉촉한 시골 풍경에 서서  (0) 2011.08.03
태공의 하루  (0) 2011.08.01
해님의 붓으로 그린 수채화  (0) 2011.07.29
깊어 가는 여름  (0) 2011.07.28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