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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하나

해님의 붓으로 그린 수채화

by 감홍시 2011. 7. 29.

 

 

 

 

 

 

 

뜨거운 여름날 숲사이

오솔길 따라 시냇물 흐르고

 

흐름이 쉬어 가는 곳

해님이 나리면

 

물위엔 해님의 붓으로 싱그런 수채화

 

그려져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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