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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엽서

오월의 노래

by 감홍시 2011. 4. 25.

 

 

 

겨울 황토의 어매 치맛자락

같은

포근함 지나가고

 

오월의 노래

준비하는 연푸른 푸르름

 

그래도

 

좋음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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