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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가는대로

경주 교동 최부자 집에서

by 감홍시 2011. 4. 7.

 

 

 

 

 

경주 교동 최부자집

만석꾼의 집이라고는 하나

검소함과 겸허함 곳곳에

 

세상이라는 곳

 

삭막하다고하나

보석과 같은 이들 있음에

아름답지 않을까

.....

 

 

 

 

 

 

 

 

사막이 아름다운 이유가

 

오아시스가 있기 때문이듯

 

.....

 

 

 

<경주 향교 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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