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잎 찬바람에 흩어져 날리며
캠퍼스 잔뒤 위엔 또다시 황금물결
잊을수 없는 얼굴
하늘은 조각구름 무정한 세월이여
꽃잎이 떨어지니 가을도 곧 가겠지
머물 수 없는 시절 시절 ...
녀석 노래하니
가을 귀뚤이 조만간
하이 소프라노 조만간 한자락 하겠지...
시절이라... 좋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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