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쁨의 동선
정신 없이 지나가는 시간의 흐름
잠시 멈추어
한잔의 커피 데워 손에 쥐고선
맑은 하늘 바라 본다.
푸름에 그어진 공중의 선
누구의 언어인가
커피 따듯함 입속에 들고
데워진 공기
하늘로 올라 푸름으로 희석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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