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빠듯한 하루... 일상을 마치고...
해님이 제법 남은 하루에 일과를 정리하고는 릴렉스 속으로 들어간다.
저녁 재래시장에 나가
칼국수 한그릇에 막걸리 한사발...
하늘을 자유로이 날아가는 새처럼
사람의 삶에 '비교' '욕심'이 줄어 든다면
강위를 나는 새의 날개짓은 더욱
활기차지 않을까 ...
빠듯했던 하루
따듯한 집속에서 눈이 감기니
잠시 한잠을 청한 후
생각 하나...
막걸리 한사발
더...
^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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