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음의 저녁노을
몽오리진 연꽃
어슴프레 기와지붕...
하루 희노애락 일상
조용한 림듬속으로...
붉음의 저녁노을
연꽃밭 잎사귀 사이로 스며들고...
서녘 하늘 저편
땅거미 되어
저편 세상의 하루를 시작하려 넘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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