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남동 봄1 경주 황남동 봄 마실 한 계절이 지나갈 즈음 경주 황남동으로 마실 참 오랜만에 걸어보는 황남동 길 70, 80년대의 향수 배달부 자전거 점집 향냄새 그리고, 지나가는 사람들의 느린 발걸음 천년고도의 시간 지진으로 고통의 시간을 보냈던 시간들 여진이 줄어들며 어느듯 조금씩 자리 잡아가는 듯한 평화로움 .. 2017. 3.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