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랑원1 경주 황금들녁에 서서(통일전 화랑원 보문숲머리)... 화창한 일요일 푸근하게 늦잠을 청하곤 일어나... 한잔의 커피를 마시며 하늘을 본다... 푸근히 게으름에 충실하려고 하엿던 계획을 접고서... 하늘 흰구름 덩실대는 경주 황금 들판을 떠 올리며... 라디오를 들으며 차창밖 황금들판을 쳐다보고... 익숙한 음률에 콧노래도 불러 본다... 동.. 2008. 10.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