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소와 모리악1 [한권의 책] 모리아크의 '고독한 자에게 보내는 키스' 를 읽고 나서... 봄의 따스함이 넘치는 휴일 오전의 일상을 마치고, 늦은 오후 대청소를 마치고 한잔의 커피를 마시며, 편안한 휴식속에서 지인께서 보내주신 책을 손에 잡는다. 책을 읽다가 하늘석양의 바알감을 쳐다보면 눈을 식히고 남은 커피잔 마시며 책을 읽어 나간다. 프랑소와 모리아크(Francois Mauriac, 1885∼1970).. 2009. 4.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