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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전5

통일전 가는 길 길을 나선다. 하늘은 더 없이 푸르고 싱그러움 그 길 걷는 것만으로도 힐링 ...... 펼쳐진 길 정면 측면 좌우 그리고, 고개를 들어 하늘어 보아도 그저 푸르다. 버스는 싱그러움의 유월 저편 끝자락으로 미끌어져 가다 ...... 2013. 7. 2.
가실 그 소슬함 내게 다가 옴에... 비오는 가실 소슬한 은행나무 길 바라만 보아도 그... 소슬함... 내게, 다가 온다 ..... 2011. 11. 7.
통일전 가는 길 노오란 은행나무 늘어선 길따라 톨일전 가는길 가을 깊음 물들어 간다 ..... 2011. 11. 5.
통일전 서출지 가을 소경(小景) 속에서 ... 가을날 정오무렵 일상의 일들 정리하며 통일전 서출지 신라의 가을 속 들어가고... 좋으신 분들 그리고 소풍을 나온 아이들 모두 그렇게 가을 속 햇살 속에 바람에 흔들리는 단풍든 잎사귀 나무가지 처럼 가을 한낮의 동선 이어 나간다... 몇가지 일상의 일들 동선 속에서 잠시 떠오를때면.. 2009. 10. 15.
경주 황금들녁에 서서(통일전 화랑원 보문숲머리)... 화창한 일요일 푸근하게 늦잠을 청하곤 일어나... 한잔의 커피를 마시며 하늘을 본다... 푸근히 게으름에 충실하려고 하엿던 계획을 접고서... 하늘 흰구름 덩실대는 경주 황금 들판을 떠 올리며... 라디오를 들으며 차창밖 황금들판을 쳐다보고... 익숙한 음률에 콧노래도 불러 본다... 동.. 2008. 10.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