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자항1 울산 정자항에서... 하늘의 대기가 낮게 깔린 금요일 정오 조금 지나서... 하루의 일과를 빨리 마치며 기지개를 펴고는 창밖을 내다보다... 문득 바다의 내음이 맡고 싶다는 생각... 일상의 일들을 마무리하고는 책상 서랍속으로 밀어넣는다... 카메라와 렌즈를 챙기며... 돌아 볼 개략적 동선을 그려 본다... 정자항 양남 양.. 2008. 10.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