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의 장미1 오월의 장미 술한잔 거득하니... 새벽녁 또닥거리는 비님의 소리 대지의 목마름을 적셔주니... 눈을 부비고 일어나 한잔의 따스함 찻잔 하나... 며칠전부터 담고자 하였던 오월의 장미.. 기다리던 비님 대지에 내려 앉았으니...^^ 일상의 일을 하며 창밖 바라본다... 간혹 나리는 또닥 또닥 소리 하나 둘... 마음이 한곳에 있었음인지... 생.. 2009. 5.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