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의 커피 박목월1 커피향 머금은 풍경 심야의 커피 / 박목월 | 이슥토록 글을 썼다. 세벽 세 時 시장끼가 든다. 연픽을 깎아낸 마른 향나무 고독한 향기 불을 끄니 아아 높이 靑과일 같은 달 || 겨우 끝맺음 넘버를 매긴다. 마흔 다섯 장의 散文(흩날리는 글발) 이천원에 이백원이 부족한 초췌한 나의 分身들 아내는 앎고... 지쳐 .. 2013. 8.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