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선쿄1 결코 작은 '그것' 만이 아닌, 명선교 바라보며 ... 억겁의 세월 오래도록 떨어져 있었던 가까우면서도 너무나 먼 진하와 강양향 비록 작은 규모의 다리건만 세상은 변화한다 ... 불어보는 바람 감미로움에 아이들 좋아하는 커다란 눈깔사탕이 허공에 걸리고 ... 항구의 다리 사이 그 바람 불어와 소금내 머금은 바람 몸을 감싸고 지나간다 ... 사람에 의.. 2010. 8.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