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은 목소리로 굽어보기1 곰브리치 미술사를 읽고 나서... 처음 책을 들었던 시간을 훌쩍 넘어 8개월여의 시간이 지나간다. 하루 일을 하는 동안 남은 하루의 분량 꼭 읽고 싶었건만, 일상의 일은 나를 놓아주지 않았으나, 카메라와 모든 것을 손에 놓아 두고서 망중한 도서관에서 보낸다. 대학교 시절 보았던, 아니, 경영학도로서 교양 삼아 소일.. 2013. 5.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