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무릇17 성불암 꽃무릇 I 2012. 9. 20. 계절의 찻상, 성불암 찻잔, 꽃무릇 찻 숟갈 휘 ~ 휘 ~ 저으며... 가을 들어서며 꽃무릇 본다... 수술과 암술 일년의 희노애락 한송이마다 담겨져 있으니... 계절이라는 찻상 그 위... 성불암의 찻잔을 들이키려니 꽃무릇 찻 숟갈 휘 ~ 휘 ~ 저어 간다... 2009. 9. 17.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