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회송림캠핑장2 밀양 기회송림 강변길 기회송림 강변 둑길로 나가 동으로 강둑길을 거슬러 올라가다. 시원하게 뻗은 둑길 불어오는 봄바람 포근하면서도 시원한 마음 이어폰으로 흘러 나오는 노래 콧노래로 따라 부르며 푸근이 걸어가다. 참 좋다~ ^^ 기회송림을 벗어나 동으로 조금 더 올라가니 한그루 우뚝 솟은 나무와 옆으.. 2015. 4. 17. 밀양 기회송림유원지 II 오랜 가뭄뒤 나린 축복의 봄비가 그치고 오랜 세월 이어져온 푸른 솔숲 길 때론 음악을 들으며, 때론 고요의 정적속으로 걸어 가다..... 캠퍼들이 즐거워하는 곁을 지나도 가고 주인을 기다리는 타프를 바라보며 걸어도 간다. 요즘 아이들 방과후 학원으로 돌며 저녁이면 지쳐 집으로 돌아.. 2015. 4.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