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오릉2 오릉의 봄 초여름의 날처럼 따듯한 봄 며칠간 대지에 나린다. 짙은 황갈색 오릉 노란 산수유 봄의 색을 드러내다. - 2013년 3월, 경주 오릉 계림숲에서 - 2013. 3. 11. 피안(彼岸)의 공간 길고 긴 나라의 시간 역사, 짧디 짧은 사람의 시간 삶, 하늘과 대지 사이 피안(彼岸)의 공간엔 낮은듯 높은 구름 그리고, 고요의 침묵 흘러 간다 ..... 2012. 10.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