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바다1 겨울바다 / 김남조 겨울바다 / 김남조 겨울 바다에 가보았지 未知의 새 보고싶던 새들도 죽고 없었네 그대 생각을 했건만도 매운 해풍에 그 진실마저 눈물져 얼어버리고 허무의 불 물이랑 위에 불붙어 있었네 나를 가르치는 건 언제나 시간...... 끄덕이며 끄덕이며 겨울 바다에 섰었네 남은 날은 적지만 기.. 2012. 1.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