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 하늘 하얀 흰구름
바람은 기분좋은 만큼의 살랑임
복잡하고 바쁜 세상사의 흐름과는
사뭇 다른
내가 누구인지, 나이가 얼마인지, 몇시인지
아무런 궁금증이 생기지 않는
풍경을 바라보며
.....
- 무주읍 강변을 걸으며 -
'붓가는대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산 곡교천 가을 아침 산보를 하며..... (0) | 2019.11.10 |
---|---|
깊은 가을, 무주구천동 계곡길 걸으며 ..... (0) | 2019.10.29 |
무주읍 느린 박자의 시간 속에서 (0) | 2019.06.19 |
임실 사선대, 피아노 선율이 흐른 아침 II (0) | 2018.11.13 |
임실 사선대, 피아노 선율이 흐른 아침 I (0) | 2018.11.1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