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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차박

월악산, 닷돈재 야영장에서

by 감홍시 2018. 8. 5.







폭염과 열대야가 지속되는 여름밤


월악산 닷돈재야영장의 저녁은 이제 활기를 띄기 시작한다.


맛난 저녁에 시원한 계곡수의 물놀이


자연이 준 선물을 사람들이 잘 가꾸고 보존한다면


이렇듯 좋은 선물이.....





















뜨거웠던 낮의 열기 가라 앉고


텐트촌의 불빛은 하나 둘


계곡에서는 밥먹어라라는 부름이 있기까지, 물놀이.....^^































여름 물놀이에 너무 최적화 되어 있고


아이들이 안심하고 놀수 있기에, 가족들이 아주 선호하는 닷돈재


그만큼, 여름에 자리 잡기는 어렵지만


손품과 발품을 보상해 주는곳이지 않을까.....











주차장에 내려 앉는 땅거미


지독히 뜨거웠던 여름의 하루는 저물어 가다.






- 제천 월악산 닷돈재야영장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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