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풍경 하나

신록의 합천 다랭이논

by 감홍시 2015. 5. 6.




합천 오도산 기슭의 풍경

발걸음 멈추게 한다.


푸른하늘과 하양의 흰구름 그리고, 펼쳐진 신록의 산하

햇살을 받은 다랭이논 소담스럽다.


흰구름 흘러가는 아름답고 고운 우리산하

한참의 시간을 바라보다







<경상남도 합천군 봉산면 압곡리 : 세로사진 3장 파노라마>








- 이름나지 않아도 아름다운 우리산하 푸른들을 걸으며 -




'풍경 하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억겁의 물돌이, 찰나의 오후  (0) 2015.05.09
합천호의 오후 풍경  (0) 2015.05.09
사월 신록은 소년의 시간  (0) 2015.04.27
고요한 밤의 정취  (0) 2015.04.25
사월의 풍경  (0) 2015.04.18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