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듯함 품은 잔잔한 바람결
귓볼을 감싸며 지나가고,
포근한 솜이불 구름
나무 자락 감싸며
봄을 품다
.....
- 따순 빛 바람결, 봄구름 생명구름 바라보며 -
'구름 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가 내린 뒤 비가 내린 뒤 (0) | 2015.08.13 |
---|---|
아련한 기억의 풍경 (0) | 2015.05.15 |
강가에 펼쳐진 시간의 형상 (0) | 2015.01.18 |
겨울이 간직한 봄의 서정 (0) | 2015.01.14 |
호수와 구름 풍경 (0) | 2014.08.2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