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일
저런 일
일상의 일들이 폭풍처럼 휩쓸고 지나가다
.....
토요일 정오가 지날 무렵 대부분의 일들을 정리하고서
집으로 들어와 누워 잠들다.
늦은 오후 서녘 긴빛 방으로 들어오고
감겨진 실눈을 떠고서
바라본다
참, 따듯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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