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비 분위기의 겨울 아침
아직도 창밖 풍경엔 지나지 않은 단풍의 풍경들
따듯한 커피 한 모금에
하루를 열어가다
.....
<사진 노트>
봉화의 가을을 보고 싶다고 느끼게 하였던
청량산과 물굽이
시간이 지난 어느날 가을
청량산과 물굽이라는 하나의 단서를 가지고서
봉화의 가을 찾아 무작정 길을 나서다.
안동을 거쳐 영주를 지나
봉화의 시골길을 다니며 보았던
2014년 봉화의 가을
청량산 흐르는 물굽이처럼
시간은 끊임없이 흐르지만
그 아름다움과 고움은 영원하겠지...
다시금 찾을 봉화를 기약하며...
- 아름다운 우리산하, 경상북도 봉화군 명호면 관창리 청량산과 운곡천 물굽이 -
레이소다
http://www.raysoda.com/Com/Photo/View.aspx?f=A&p=922076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