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이들이 쉬고 즐기었던 곳
늦은 가을 소슬함의 만추(晩秋)로 들어 가는 시간
낮음의 하늘 아래
자연이라는 시인의 고운 싯귀 흐르는
물길따라
고요의 발걸음으로
.....
- 영덕군 옥계계곡, 늦은 가을 풍경 속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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