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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나무 바라보며...

지난 가을의 편지

by 감홍시 2014. 11. 6.




오래 전


담장 너머 가는 가을 아쉬움의 손짓의 꽃


담았던 한 컷


그리고서, 잊어 버리고 몇년 지난 이 밤


가을이라는



폴더 정리에


.....












,


가을은



그때나 지금이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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