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검다리 연휴에 쌓였던 피로를 씻으며
푸욱 쉰 아침
따듯한 차 한잔과 라디오 들으며
창박 풍경을 바라본다.
잔잔한 가을빛, 대지에 고웁게 나리고
아침의 여유속에 500px와 레이소다의 작품들을 감상하며
하루를 열어가다.
<사진 노트>
가을이 오는 길목
조금만 시선을 돌려 시골길
걸음을 나서면
들판에 서 있는 익숙한 나무
익어가는 곡식
정감어린 길을 걸어가는 사람들
.....
가을이란 계절은
익숙한듯한 풍경 하나에도
힐링이 되는
계절이기에.....
- 가을, 하늘파랑과 구름하양의 시골길 걸으며 -
레이소다
http://www.raysoda.com/Com/Photo/View.aspx?f=A&p=918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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