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이건만 남녘의 하늘
저 먼 수평선까지 바라보이는 쾌청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선율
날씨만큼이나 가볍게 들리는듯.
간만의 푸근한 아침
레이소다와 500px 사진을 감상하며
하루를 열어가다.....
<사진 노트>
오랜 시간 광할한 산등성에 자리를 지켜온
소나무
세월이 지나 사람들에 의해 풍차와 길이 생기며
변화하여도 여전한 소나무
길을 만듬에 소나무를 둘러가는 상생의 배려
사람들이 이렇게만 살아간다면...
- 대관령 삼양목장 거닐며 -
http://www.raysoda.com/Com/Photo/View.aspx?f=A&p=9137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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