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리는 정오
밀집모자를 쓰고 경주 마을길 산보
내리는 빛의 강렬함에
처마 밑으로 걸으며 모퉁이를 돌아선다.
처마 밑 저편엔 벌써
어린 손님들.....^^
- 유월 첫하루, 경주 마실길 걸으며 -
'일상속에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맑은 녹색숲 걸으며 (0) | 2014.06.24 |
---|---|
도심 속 트레킹 30리 (0) | 2014.06.15 |
집으로 V (0) | 2014.04.04 |
집으로 IV (0) | 2014.04.04 |
집으로 III (0) | 2014.04.0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