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장이 없는 아우라지 역
어떤이는 거닐고, 어떤이들은 벤치의 휴식
그리고, 어떤이들은 불어오는 싱그런 미풍 속을 거닐다.
역사에 서서 카메라를 들고 있으니
사진을 담는 줄 알고 손을 흔들어 주시고,
레일바이크를 타고 오시는 어르신들
아이의 함박 웃음...^^
아우라지 역이라는 공간
그 속엔
각자의 유희의 시간 있었음에...
- 정선 아우라지 아침 풍경 속에서 -
<정선 레일바이크 간략정보와 예약 하는 곳>
연휴나 성수기때에는 자리가 나지 않는다는군요.
당일 탈려면, 예약 마친 잔여좌석에 선착순이기에 타기가 어렵다 합니다.
타시려면,
미리 확인하고 예약을 하시길 권유해 드립니다.
정선 구절리역에서 아우라지 역까지 편도 7.2km
아우라지 역까지 오면, 구절리역까지 열차로 다시 실어다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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