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의 시작 레이소다의 일면 소식으로 기분 좋음으로...
간만에 계획한 주말 나들이 겸 출사
봄 이 왔다는 증거이겠지...^^
<사진 노트>
아직은 차가운 이른 봄의 기운을 가진 초봄
섬을 도보하며, 남쪽 섬에 찾아오는 봄의 소식을 느끼며 마을을 돌다.
쑥 위에 천을 덮어 보온을 한 천 자락의 구성과 아주머니
봄이라는 계절의 도화지에 아주머니는 붓처럼 앉아 있다.
마치, 자신의 인생소설을
한 폭의 도화지에 그리는 작업을 하는 것처럼...
- 전남 여수 거문도 남쪽 끝자락 마을을 걸으며 -
http://www.raysoda.com/Com/Photo/View.aspx?f=A&p=902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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